[모각코]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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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각코]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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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딩을 제대로 시작한지는 반년이 지난것 같은데 지금 저는 코딩의 많은 분야 중에 어떤 분야가 저에게 잘 맞을지 탐색하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웹개발을 한번 해보려고 시도 했습니다. 저번 방학에는 게임개발 쪽으로 접해봤는데 주로 c언어와 파이썬으로 코딩을 처음 접한 저에게 웹개발은 약간 생소했습니다. 장고를 공부하기로 했는데 css html 을 거의 모르는 상태로 하다 보니까 갑자기 막히는 구간이 많아서 공부시간이 오래걸린것 같아요.

1. 모각코 모음

처음에는 장고 공식 사이트의 튜토리얼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처음 장고를 접하다 보니 장고 튜토리얼을 배우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그다음 저는 장고로 인스타그램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생각보다 장고로 인스타그램을 클론코딩을 하신분들이 많아서 나름 정보찾기는 편했던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만들어 봤습니다.

html은 구글링을 했네요

 

회원가입
회원가입을 하면 admin 사이트에 계정들이 나타난다

다음은 게시물을 나타내는 기본 페이지 만들기. 이 과정이 css html 을 잘 몰랐었던 저에게 가장 힘든 일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최대한 인스타그램처럼 나타내 보고 싶어서 구글링을 좀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폰트 어썸을 통해서 오른쪽 아이콘들도 찾아서 넣어도 보았습니다.

+ 를 누르면 게시물 생성, 나가기 아이콘을 누르면 로그아웃

이 부분부터 html css를 잘 모르니까 더 앞단계로 넘어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css로 건들지 못했네요

그래서 생활코딩을 통해 정말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배경화면이 바뀌는

 

이건 모각코 끝나고 나서 좀 더 만져볼 예정입니다.

js를 이용해서 todolist을 만드는 강의가 있어서 한번 들어 봤습니다. js로 간단한 todo를 만들어 보니까 js는 정말로 할 수 있는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openweathermap api도 사용해서 현재 내가 있는 지역의 날씨를 체크

 

새로고침을 하면 배경이 바뀝니다.

 

2. 마지막

막상 회고록을 작성해보니 뭔가 아쉬운점이 많네요. 이번 모각코 사실 계획대로는 잘 되지 않았지만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모각코는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만든것들이 부족한 점이 많은데 점점 채워나가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고 계속해서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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